세상을 보여줘2021. 5. 12. 23:07

4월 23일에 대한변협이 먹고 살기 힘들다며
법무부 앞에서 변호사 수를 줄이라고 외쳤는데요.

변협측은
"(시장 상황이 어려워) 변호사에게 공익은 버거운 짐에 불과하다."라고 하면서...
"(변호사시험 합격자수를 줄이지 않으면) 법무부에 화염병 던진다"라고 했습니다.
수험생들 떨어뜨리라고 집회를 했네요.

기득권 변호사들이 청년들 희망의 사다리를 걷어차는 전형적인 못된 행동이죠.
법학전문대학원은 이미 합격자수 인위적 통제와
5탈제(5년 내 응시제한)로 많은 청년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요.

전문대학원임에도 합격자수 통제를 위해서 임신,출산, 질병, 장애 등 개인적 상황과 무관하게 응시제한까지 두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 변호사시험은 법무부 관리, 감독 실수로 변별력 문제도 있었는데요.

자기들만 잘 먹고 잘 살고 싶은가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변호사가 그렇게 먹고 살기 힘든 직업입니까.
아직까지 국민들이 비싼 수임료때문에 변호사 만나기도 어렵습니다.
변호사가 늘어나야 수임료도 낮아지고

법률 서비스가 더 확대될텐데요. 공익활동도 더 늘어날 것이고요.
돈 때문에 수험생을 볼모로 집회를 하다니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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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줘2009. 11. 16. 20:59

최근 "벌집삼겹살"로 대박을 친 개그맨 이자 CEO인 이승환씨가 자신의 경영철학이 담긴 책을 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03년 갈갈이패밀리 느끼남으로  전국민에게 웃음을 주던 그는 어느날 갑자기 홀연히 사라져



사람들 앞에 대형CEO로 나타났다.

그는 여러 번의 사업실패로 자살직전 까지 가고 또한 연예인이라는 이미지가 주는 사업상 피해를 견디면서 일어섰다.

(여기서 연예인이 주는 사업상 피해라 하면 연예인은 사람들에게 처음에는 다가가지 쉽지만 막상 계약서를 가져오면
연예인이라는 이미지 떄문에 사람의 신뢰가 떨어져 힘들다는 뜻이되겠다.)

그는 2005년 부터 벌집삼겹살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250개의 프랜차이징을 둔 대형CEO가 되었다.

오는 18일날 이승환이 출간한 "벌집삼겹살 CEO 이승환의 사람부자만들기"는 자기의 성공담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패담과 창업시 주의점을 적어 많은 창업준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이미 100여회의 강의 초청, CF , 방송사들의 취재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소리없는 비명을 지르고있다.

그는 사람들에게 사람들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한다.

"난 스스로 부자가 된것이  아니라 내 주변사람들이 부자로 만들었다"

"나는 돈부자보다 사람부자가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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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줘2009. 11. 16. 18:32

현대의 제네시스쿠페  기아의 쏘울이 미국서 극찬을 받고있다.

미국 과학기술 전문지 포퓰러 메카닉스(세계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과학 기술 잡지)로 부터


현대의 제네시스쿠페는 운전하기 즐거운 차로 꼽히고

기아의 쏘울은 최고의 신차로 뽑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잡지에서 제니시스쿠페통해 한국에서도 럭셔리한
자동차를  내놓을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것은  한국자동차도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서 세계적으로 경쟁을 할 수 있는 자동차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또한 쏘울은 이름과 가장 맞아 떨어지는 자동차로 운전하기 편하고 디자인이 멋져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자동차이다.

한국의 자동차들이 이렇게 세계에서 각광받는 것이 필자는 그저 기쁠뿐이다.

앞으로 좀 더 한국 자동차계가 발전하여 세계의 무대를 당당히 누비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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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줘2009. 11. 5. 17:58


최근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연인 관계임이 밟혀져 화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연풍연가" 에서 처음 만나  오랜시간을 친구로 지내다 최근에 연인으로써 만남을 가지고 있다.


아직 두 사람에 결혼에 대한 소식은 밝혀진 바 없고  장동건 소속사 측에서 결혼이 확정되면 밝히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이 두사람의 희대에 만남에 사람들에 가장 큰 의문은 어떻게 들키지 않고 만남을  가졌나 였는데

두사람은 서로 각자의 집에서 만남을 가져 서로 편안함 만남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최근  장동건은  개봉은 "굿모닝프래지던트"에서  편안한 연기를 보이고 고소영은 2년전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이번 희대의 열애설이 연애로만 그치지 않고 결혼설로 바뀌어 모두의 축하를 받았으면 좋겠다.

필자의 개인적 입장으로는  두 사람의 2세가 벌써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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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줘2009. 10. 14. 08:53

어제 13일 방송했던 강심장이 2회를 맞이하였다.

이번 주 게스트는 지난 주보다 조금 줄여 21명이 출연하였다.

2ne1, 인순이, 현영, 솔비, 낸시랭, 브라이언, 타블로, 니콜 등등 많은 게스트들이 나왔지만 이번에도 수많은 게스트들이

병풍(?) 되었다는 느낌을 방송을 시청하면서 강렬하게 받았다.

지난 주 거의 빅뱅 특집이라고 할 수 있었던 1회만큼은 아니지만 이번 주 역시 예능 첫출연 2ne1에게

스포트라이트가확실히 많이 간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출연은 했지만 제대로 말도 못하고 카메라도 못받은 게스트들도 있어 필자의 입장에서는 솔직히


조금 씁쓸하기도 하였다.

아이돌 가수에게 카메라 간것을 좀 줄여 다른 게스트들에게도 균등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어떨까 싶다.

물론 방송시간 때문에 재미있고 시청자들이 선호할 게스트들을 집중적으로 방송시키는 것도 좋지만

너무 한 곳에 집중되어있어 방송을 보는 중간중간 미간을 찌푸리게 하기도 하였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 20여명의 게스트들을 초대해서 토크쇼를 하는데 방송 1시간 1회분량으로 하는 것은

너무 짧지 않나 싶다. 아예 2회분으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좀 더 많은 게스트들이 편집을 안당하고 방송을 많이

나갈 수 있을것 같다.

이제 갓 출발한 강호동의 야심작 "강심장" 아직은 방송초반이라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앞으로 얼마나 이 부분들이 채워지고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지 필자역시 시청자 입장에서 기대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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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줘2009. 10. 12. 18:05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슈퍼스타 K 에서 멋진 실력으로 준결승까지 왔지만 준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한 길학미에게

기획사들이 러브콜을 쇄도하고 있다.


마치 랩을 할때 2ne1 CL과 비슷한 느낌의 감각적인 랩과 폭발적인 가창력은 많은 기획사 스카우터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에 충분하였다.

현재 소속사 4곳 정도에서 계약문의로 전화가 왔고 아직 어느곳으로 갈지 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항상 씩씩한 여전사 이미지 였던 길학미, 슈퍼스타 K 탈락 후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오겠다던 길학미의 행방이

필자로서는 궁금할 따름이고 그녀 앞에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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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줘2009. 10. 12. 16:05
최근 MBC에서 활동한 유명 연예인들의 출연료가 공개되 화재가 되고 있다.

11일 문화체육관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현 의원이 방송문화진흥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MBC TV 출연자 중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연예인은 유재석이고 그 다음으로

박명수, 이휘재 등이 그 뒤를 이어 갔다.

국민 MC 유재석의 2008년 분 출연료는 약 9억 5천만원, 자칭 2인자라 불리는 박명수의 출연료는 약 8억가량 된 걸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이휘재(약 5억5천), 김구라(약 5억3천),김재동(약 5억)이 그 뒤를 이었다.

생각보다 많은 출연료의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본인의 능력에 비해 덜 받는 다는 의견과 너무 과하게 받는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연예인들이 많이 받는 것은 좋지만 너무 소수 특정 연예인들에게 기회가 주어져 나머지 즉 신인이나

비인기 연예인들에게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 한편으로는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처럼 소수 특정 연예인 위주로만 나간다면 나중에 세대교체가 우려대기 하기도 한다.

앞으로 연예계가 성장하면서 적절한 세대교체가 이루어 지면서 소수 특정 연예인들 뿐만 아닌 다른 연예인들에게도

많은 성공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필자의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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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줘2009. 10. 12. 10:52
슈퍼스타 K 1억원의 주인공이 10월 10일 금요일 12시에 밝혀졌다.

후보자 조문근과 서인국 중에 우승자는 서인국이 되었다.


미션 방식은 1라운드에 본인 자유곡과 2라운드에 방시혁 작곡가가 준 곡으로 치루는 방식으로 하였는데

1라운드에서 조문근은 "HEY HEY HEY" 를 불러 관중을 이끌어 나가면서 분위기를 살렸다.

뒤이어 조문근은 빅뱅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본인의 R&B 방식을 더하여 자신만의 색깔로 불러

관중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2라운드에서 방시혁 작곡가가 준 "부른다" 라는 곡을 두 사람이 자신의 방식으로 불렀는데

서인국은 자신의 장기인 R&B를 감각적으로 살려 노래를 불렀다. 필자의 주관적인 입장으로 들었을때는

솔직히 약간 흔한 노래인듯한 느낌을 받아 약간 아쉬움이 남았다.

뒤이어 조문근은 자신의 개성있는 목소리를 살려 락 적인 느낌과 소울틱한 느낌을 살려 개성적인 느낌의 노래를 불렀다.

필자의 개인적으로는 R&B 쪽으로 간 서인국 보다는   조문근의 개성을 살린 노래가 좀 더 좋았다.

마지막 우승자 선출에서는 서인국이 근소한 차이로   조문근을 꺾어 1억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서인국은 자신이 받은 1억원으로 어머니께 가게를 차려드리고 싶다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번 슈퍼스타 K 말도 많고 탈도 많이 시작하였지만 12회를 끝으로 결말을 지었다.

필자가 이번 슈퍼스타 K의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점이라면 우승자 선출 방식이다.

투표의 형평성을 위해 심사위원 30% 국민문자투표 70%란 비율을 주었지만 국민문자투표 70%란 말은

투표율이 많은 대다수의 여성을 겨냥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 점에서 남성팬이 많은 조문근이 여성팬이 많은

서인국보다 약간 더 불리했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필자가 슈퍼스타 K 제작진이라면 심사위원을 좀더 많이 두어 심사위원 지지율을 좀 더 높였을 것이다.

이번 슈퍼스타 K 많은 사람들의 성원과 관심속에 막을 내렸다.

다음번에 슈퍼스타 K 같은 프로그램이 다시 하게 된다면 현재보다 좀 더 완성도 있고 국민들이 인정할 만한

폭풍같은 신인 스타를 발굴해 주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번 슈퍼스타 K 서인국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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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여줘2009. 10. 9. 19:38
최근 케이블 방송에서 역사상 유래없는 시청율을 자랑하며 방영되고 있는 "슈퍼스타 K"

약 72만명의 지원자 중 오디션을 통해 TOP 10을 선정되어 매주 공개오디션을 보게된다.

그리고 현재 4주째 진행된 상황에 남은 지원자는 단 두 명 서인국 과 조문근

오늘 밤 11시 "슈퍼스타 K"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가 나타난다.




최종 합격자의 혜택은 상금 1억원과 동시에 가수로써 앨범을 발매하도록 M.net 에서의 지원이라는
어마어마한 혜택을 받게된다.

현재까지 생존한 서인국과 조문근은 오늘 밤 11시 관중들에게 무대를 선보이게 한다.

합격자 선출 방식은 지금껏 진행한 방식과는 다르게 총 2번의 무대를 걸쳐 합격자를 선출하게 된다.

첫 무대는 서인국,조문근이 자신들이 가장 자신있는 노래를 선정하여 관중들 앞에 선보이고

두 번째 무대는 백지영의 "사랑안해" "내귀에캔디" 등을 작곡한 명작곡가 방시혁이 두 도전자에게 준
신곡으로 미션을  치루게 된다.

현재 두 도전자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주고 있다.

음악을 즐기는 듯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악을 표현하는 조문근

매번 출연시마다 실력이 향상되며 준수한 외모로 여성팬을 독차지하고 있는 서인국

과연 두 도전자 중에 최후의 1인은 누가 될지 필자도 궁금할 따름이다.

Posted by Do It Now
세상을 보여줘2009. 10. 9. 18:17

10월 9일 금요일
뮤직뱅크 출연진 명단입니다.

수아, NS(특별출연 팝핀현준), SHU-I, 유승찬, 진태화, 이현, 바다, 홍경민, 나오미, 태군, 티아라&초신성, 휘성, 쥬얼리, 테이, f(x), 카라, Gavy NJ, 김종서, 박효신, 한영, 이승기, 김태우



이번 주에는 특히 바다의 후속곡인 'Yes I'm in love" 이 지상파 첫 방영되어 바다의 락적인 면모를 뽑낼 예정이고

휘성이 6집 앨범 Vocolate의 타이틀곡 "주르륵" 으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10월 첫째 주 사랑비로 1위를 차지한 김태우가 이번 주에 과연 2주연속 1위를 할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가수가

새로운 정상의 자리를 차지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뮤직뱅크 차트 순위 방식은

디지털음원차트점수(60%) + 시청자 선호도(10%) + 음원차트점수(15%) + 방송횟수 점수(15%)


Posted by Do It Now